판매제품군 확대, 합리적 보상체계 구축코디들의 소득, 뚜렷한 증가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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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의 방문점검판매원인 코디의 모습. ⓒ코웨이
코웨이가 방문점검 판매원인 ‘코디(CODY)’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에 나서면서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코디의 수익을 증대시키고, 코디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코디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기존 환경가전에 더해 2011년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2018년 의류청정기, 2022년에는 비렉스 브랜드의 안마의자 및 안마베드까지 선보이며 판매 품목을 꾸준히 늘려왔다.또한 코디들의 영업 및 서비스 실적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업 수수료 부문에서는 영업 실적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서비스 수수료 부문에서도 지난해 정수기 및 대용량 공기청정기 등 점검 난이도가 높고, 서비스 소요 시간이 높은 제품군에 대해 점검 수수료 단가를 인상한 바 있다.회사의 체계적인 지원에 힘입어 코디들의 소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디의 지난 4월 월 평균 수수료는 지난해 코디 월 평균 수수료 대비 약 21.5% 증가한 352만원(비활동 코디 인원 제외)을 기록했다.또한 지난 4월 기준 월 평균 1000만원 이상의 수수료를 받은 고소득 코디수도 전년도 평균 대비 약 310% 증가했다.코웨이 관계자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와의 상생은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코디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업무를 원활히 해나가고,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