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초음파·고주파·쿨링 기능 탑재전자파 인증 받아 안전한 사용 가능
  • ▲ 쿠쿠가 출시한 리네이처 메디킨 HI ⓒ쿠쿠
    ▲ 쿠쿠가 출시한 리네이처 메디킨 HI ⓒ쿠쿠
    쿠쿠가 스킨케어 디바이스 ‘리네이처 메디킨 HI’를 선보이며 홈 케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집중 초음파(HI-FU, 하이푸), 고주파, 쿨링 세가지 기능을 탑재해 근막층부터 피부 표피까지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다.

    무제한 샷(200만 샷까지 성능 보증)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어 병원 1회 시술 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홈 케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를 동시 동작해 더블 리프팅이 가능하다. 집중 초음파 기능은 페이스 라인 정리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눈가, 얼굴, 바디 등 사용 부위에 따라 깊이 조절도 가능하며 자동 연사도 가능해 편리하다.

    고주파 기능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보습, 탄력, 미백 등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사용 이후 쿨링 기능으로 모공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깊이는 얇은 눈가(1.5mm)부터 얼굴(3.0mm), 피부층이 두꺼운 바디(4.5mm)까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사용 목적과 부위에 따라 ▲라인을 집중 케어하는 ‘페이스 리프팅’ ▲열감을 줄여주는 ‘쿨링’ ▲예민한 눈가 전용 ‘아이 리프팅’ ▲업계 최초로 바디 탄력 개선 임상 증명을 받은 ‘바디 리프팅’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자파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한 손으로 작동가능하다.

    피부 접촉면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보관하는 충전 거치대로 위생을 챙겼으며, 피부 밀착 시에만 자동으로 샷이 나와 샷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전 사용 모드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 음성 지원, LC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도 탑재했으며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160분 사용 가능하다.

    쿠쿠는 지난 2021년 3월 LED 마스크를 선보이며 홈 뷰티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헤어드라이어(제트블로우S)와 헤어아이론(제트스타일러S 스트레이트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쿠 관계자는 “부담스러운 피부 관리비를 혁신적으로 줄여주면서도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