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유선·채민서·정지원·김도연·윤경준 팀이 대상 받아
  • ▲ 상명대 2025학년도 제1학기 주제탐구 발표대회 대상팀.ⓒ상명대
    ▲ 상명대 2025학년도 제1학기 주제탐구 발표대회 대상팀.ⓒ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제학기 주제탐구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에서 주관했다. 올해 자유전공학부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양 과목인 '주제탐구세미나'와 연계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과 장지현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장이 참석했다.
  • ▲ 상명대 2025학년도 제1학기 주제탐구 발표대회 참가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명대
    ▲ 상명대 2025학년도 제1학기 주제탐구 발표대회 참가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명대
    총 8개 팀이 발표에 나섰고, 대상은 '감시의 내면화: 우리는 판옵티콘(권력자 등 소수가 다수를 감시하는 시스템) 속에 있다'를 주제로 발표한 장이유선·채민서·정지원·김도연·윤경준 학생이 받았다.

    한편 상명대는 자유전공과 전과제도 완화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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