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프로텍터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로 소비자 공략연작 베이스프렙·비디비치 톤업 선 쿠션 출시홀리카 홀리카, 메이크업 톤업 선쿠션 3종 선봬
  •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진다. 특히 오후 3시는 아침에 뽀송했던 피부가 칙칙해지기 쉬워 메이크업 사망 선고 시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땀과 물, 피지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업계는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여름철에도 깔끔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피부 보호 효과를 갖춘 UV 프로텍터 라인을 내세우고 있다. 이 라인 가운데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제품은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에 강해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변화한 환경에 따라 자외선을 비롯해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 ▲ ⓒ연작
    ▲ ⓒ연작
    연작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을 앞세워 여름철 메이크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품은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며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과 착붙(착 달라붙듯) 아이템으로 불릴 만큼 호평받고 있다.

    청담동 메이크업숍에서 입소문을 타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광채와 지속력을 높여준다.
  • ▲ ⓒ비디비치
    ▲ ⓒ비디비치
    비디비치는 지난달 리뉴얼한 스킨 일루미네이션 톤업 선 쿠션으로 톤업과 수정 화장을 동시에 잡았다.

    제품은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자연스러운 광채, 주름·잡티·모공 보정 기능을 자랑한다. SPF30 PA++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해 간단한 수정 화장이나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싶은 날 활용하기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 ⓒ홀리카홀리카
    ▲ ⓒ홀리카홀리카
    홀리카홀리카는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선크림을 쿠션 형태로 재탄생시킨 메이크업 톤업 선쿠션을 선보였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함께 톤업, 피부결 보정, 모공 커버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베이스 제품이다.

    크림 피치, 오트 민트, 빙하 보라 세 가지 컬러로 피부 고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  24시간 톤업 지속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