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인삼 연구 담은 자음생클렌징폼 선봬원씽, 펩타이드·레티날 담은 미스트 출시더샘, 다이아몬드·달팽이 성분 마스크팩 내놔
  • ▲ ⓒ설화수
    ▲ ⓒ설화수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계는 피부 자생력 강화, 보습·탄력 관리 등 환절기 고민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설화수는 자음생 라인의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자음생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 진세노믹스™를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클렌징폼은 인삼추출물과 17종의 아미노산을 결합한 진생아미노콤플렉스™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임상시험에서는 민감한 피부 진정 효과를 90.9%가 경험했고 2주 사용 고객 전원이 만족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제형으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 ▲ ⓒ애경산업
    ▲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은 환절기 피부 탄력·주름 개선을 겨냥한 펩타이드 레티날 미스트를 선보였다. 크림의 영양감과 앰플의 보습력을 미스트 제형으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성분은 5중 복합 펩타이드와 피부 자극이 적은 레티날을 더해 노화 고민을 다각도로 케어하도록 했다. 눈가 주름, 피부 치밀도, 세로 모공 면적, 안면 리프팅, 피부 밝기 등 다양한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 ▲ ⓒ더샘
    ▲ ⓒ더샘
    더샘은 보떼드 로열 다이아몬드 앤 스네일 인텐스 겔 마스크를 기존 단품에서 10매입 세트로 확대했다.

    다이아몬드 가루가 피부에 광채와 윤기를 더하고 달팽이 점액여과물이 환절기 피부 각질을 잠재우며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프리미엄 마스크다. 스파이럴 홀 메쉬 구조를 적용해 피부 굴곡에도 부드럽게 밀착,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