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성분 담은 트리플 샷 세럼 선봬더후, 24시간 리페어 효과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더샘, 휴대성 갖춘 마유 바디 크림으로 환절기 보습 공략
-
- ▲ ⓒ아모레퍼시픽
가을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맞춰 화장품업계가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강화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환절기 피부 고민을 겨냥한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고가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의 M.D. 라인에서 신제품 4종(세럼·플럼핑 로션·에멀전·크림)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은 히알루론산, PDRN, 콜라겐 등 피부과 관리에 쓰이던 성분을 화장품에 적용해 트리플 샷 세럼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독자 개발 성분 M.E.D H.A™는 기존 대비 11.2배 강한 침투력을 확보했으며 임상시험 결과 3일 만에 수분·장벽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피부과 관리와 병행 시 잔주름 개선, 물광, 리프팅 효과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
-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베스트셀러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NAD Power24™ 성분을 10% 함유해 24시간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조했으며 윤설란·감초 등 한방 성분으로 리페어 기능을 강화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보습·윤기·탄력 등 8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용량(50ml)보다 약 2배 증량한 90ml로 판매된다. -
더샘은 바디 전용 보습 제품 로열 내추럴 마유 바디 크림을 선보였다. 제주산 마유를 비롯해 비타민 C·B, 콜라겐, 여름송로버섯 추출물 등 영양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을 강화했다.
- ▲ ⓒ더샘
호호바씨 오일, 병풀·알로에베라·마치현 추출물로 진정 효과도 더했다. 끈적임 없는 흡수력으로 환절기 민감 피부에도 적합하며 100ml 소용량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