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SLOW TLJ' 건강빵 엠블럼 공개신세계푸드, '보앤미' 누적 방문객 20만명 돌파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전국 3400여개 매장서 건강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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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식품업계가 ‘건강빵’에 집중하고 있다. 저속노화(Slow Aging)으로 부상한 트렌드에 차별화된 맛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25일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를 공개했다고 밝혔다.‘SLOW TLJ’는 뚜레쥬르가 오랜 시간 지켜온 핵심가치 '건강'에 대한 철학과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인 ‘저속노화(Slow Aging)’의 기능적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제대로 된 건강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뚜레쥬르는 기존에 선보여온 고단백, 저당 등 건강빵 제품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을 ‘SLOW TLJ’로 소통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건강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뚜레쥬르는 이번 캠페인 신제품으로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출시했다.현미가루로 구수한 풍미를 더한 정통 깜파뉴 위에 아마씨, 해바라기씨 등의 멀티 씨드 토핑을 더해 속부터 겉까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에 당 함량까지 낮춘 저당 제품이다.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단백 저당 차지키 치킨샌드’는 레드치킨과 그릭차지키소스, 야채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샌드위치다. ‘고단백 저당 씨앗곡물 튜나샌드’는 튜나 샐러드와 모짜렐라 치즈가 씨앗 깜파뉴의 고소한 풍미와 잘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
-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올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 ‘보앤미(BO&MI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누적 방문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보앤미는 파리의 정통 브레드와 디저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100% 수제 방식으로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다.프랑스 정통 제분방식의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한 시그니처 건강빵 라인과 버터와 우유, 계란을 사용한 식사빵 비엔누아즈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건강한 식사빵이 보앤미의 대표 상품이다.건강빵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사워도우’, ‘프렌치바게트’, ‘올리브 타이거’ 등은 매일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 -
- ▲ ⓒSPC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올해 2월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을 론칭하고 전국 34000여개 매장에서 건강빵을 선보였다.‘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된 맛과 식감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저속 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며 론칭 약 50일만에 누적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SPC그룹은 4년여 간의 연구 끝에 통곡물 발효종인 ‘SPC x 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통곡물) 사워도우’ 개발에 성공했다.자연에서 발굴해 최초로 상용화된 제빵용 효모 ‘토종효모(2016년)’, 국제 특허를 받은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의 혼합 발효종 ‘상미종(2019년)’에 이어 세 번째 개발된 SPC그룹의 차세대 발효 기술이다. 발효 과정에서 통곡물 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