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제형의 그릭요거트 드링크 … 건강·편의성 잡아락토프리 제품, 당 함량 25% 줄여12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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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제품라인업ⓒ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 판매고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그릭요거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보인다.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올해 4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그릭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했다.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기존에 떠먹는 형태의 그릭요거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들이 어디서든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더불어 영양적으로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으로 당 함량을 25%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ml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ml(플레인, 바나나) 중 선택 가능하다.샐러드 드레싱이나 과일과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 먹기에도 좋다.최근 식품 구매 전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저당,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매일유업은 가장 인기 제품인 무가당·고단백(100g당 단백질 7g 함유)·락토프리·무첨가(무향료, 무색소, 무안정제, 무감미료)가 특징인 ‘떠먹는 타입의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제품을 중심으로 그릭요거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특히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이 함유돼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였다.매일유업은 자사 그릭요거트의 국내 판매 1위 달성(마켓링크 2025년 3월 국내 그릭요거트 매출액 기준)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