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율선택 고도화 등 학생성장 위한 교육 긍정 평가장광수 총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박차"
  • ▲ 교육혁신 최우수 'S등급' 획득 기념사진.ⓒ안양대
    ▲ 교육혁신 최우수 'S등급' 획득 기념사진.ⓒ안양대
    안양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수도권 대학 60개교를 포함해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는 그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과 앞으로 시행할 교육혁신 전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양대는 ▲창의융합 유연 학사구조 혁신 ▲Life DESIGN 전공 융합교육 혁신 ▲창의융합기반 교양교육 체계 수립 ▲학생자율선택 고도화 ▲학생 전공·진로탐색과 설계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광수 총장은 "추가로 확보한 인센티브 사업비로 대학자율혁신 추진과 학생성장을 위한 교육 고도화를 구현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