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윤상현 부회장, 경영권 분쟁 3개월만에 윤동한 회장 찾아 윤 부회장 사과 표명, 분쟁 전격 해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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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콜마그룹의 아들 윤상현 부회장이 3개월 여만에 아버지인 윤동한 회장과 전격 회동했다. 경영권 분쟁 해소에 중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최근 아버이인 윤 회장 측에 대화를 요청, 서울 서초구의 윤 회장 집무실에서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영권 분쟁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