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연구성과로 대학 연구력 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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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 논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대학(원)생 최우수·우수 논문상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립대는 매 학기 우수한 연구 성과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대학원생을 표창한다. 대상자는 SSCI, SCIE, SCOPUS, KCI 등재 학술지 논문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이날 총 34명의 대학원생이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일반대학원 국제도시개발학과 정구민 학생 등 28명, 우수상은 일반대학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지은 학생 등 6명에게 각각 돌아갔다.원용걸 총장은 "이번에 수상한 대학원생들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를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