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고속도로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는 지난 25일 자사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경기 및 강원 지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유소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트럭 운전자에게 잠시의 쉼과 응원을 전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유록스 모델 박기량은 캠페인 당일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현장을 찾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유록스를 직접 소개하고 졸음번쩍껌과 음료수를 나눠주는 한편, 즉석 포토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유록스가 현재 진행 중인 ‘트럭커 감사 이벤트’도 함께 알렸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가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많은 분께 활력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