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명절 당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판매이마트, 6일까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집중 판매CJ온스타일, 추석 당일 제외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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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민족 대명절 추석을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가 가성비·프리미엄 명절 선물을 빠른 배송으로 선보이는 등 마지막 명절 특수를 노리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명절 당일인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과일 선물세트에서는 핸드캐리형 상품과 함께 가족 먹거리용 과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2kg 내외)’을 1만9990원에 선보인다. ‘충주사과(3kg 내외)’와 ‘나주배(3kg 내외)’는 각각 2만9900원, 2만4900원에 내놓는다.
‘상주 곶감(情)’과 ‘제스프리 골드키위(2.5kg 이상)’는 가족 먹거리용 선물세트로,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각 3만9900원, 4만9900원에 판매한다.견과와 수산세트 역시 핸드캐리형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일견과 하루한줌 80봉’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은 1만990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수산 선물세트에서는 ‘동원 양반 들기름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축산 선물세트는 최강록 셰프 특제 소스를 함께 구성한 ‘최강록의 나야 LA갈비세트(미국산 초이스 냉동 꽃갈비 1kg*2)’는 엘포인트 회원가 10만9000원, 알등심과 새우살로 구성된 ‘한우 홈파티팩 선물세트(1등급 한우 알등심/새우살 각 300g*2)’는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
- ▲ ⓒ이마트
이마트도 택배 접수 마감 이후에 명절 연휴 기간 중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명절 당일에도 관련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먼저 상주, 영동, 김천 등 유명산지에서 고품질 특대과만을 엄선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3입'은 행사 카드 구매 시 35% 저렴한 4만6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주류의 경우, 글렌캐런잔 1개, 언더락잔 1개가 동봉된 '발베니 12년(700ml)' 선물세트는 10만7800원에, 전용케이스에 담긴 '조니워커 블루(750ml)'는 26만9,00원 행사가로 6일까지 판매한다.'정담은 표고혼합(국내산, 동고(중) 80g, 표고채 80g*2)'은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된 3만2370원에, '진한 기운 한차 건강버섯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10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휴럼 6년근 고려홍삼진액골드/흑삼진액제로' 등 건강선물세트 역시 명절 당일까지 각 3만9800원에 1+1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
- ▲ ⓒCJ온스타일
홈쇼핑 업계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는 12일까지 오늘도착∙새벽도착∙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구매 당일 도착하는 오늘도착은 최대 오후 1시(서울 권역 한정) 주문 건까지 유효하다.남은 연휴 동안에는 패션∙뷰티∙일반식품∙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하고, 해외여행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패션과 뷰티 방송에도 빠른 배송을 도입한다.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배치된 ‘바로도착’ 전문관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예상돼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