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1월 9일까지 '구스&울 페어' 개최신세계백화점, 가을맞이 대형 쇼핑 행사 개최쿠팡, 19일까지 스포츠·레저 빅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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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아침 저녁 가을 공기가 선선해지면서 새 이불이나 옷, 제철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상쾌한 가을 바람도 맞을 겸 쇼핑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오는 11월 9일까지 전점에서 ‘2025 구스&울 페어’를 개최한다. 알레르망, 소프라움, 세사 등 인기 브랜드의 최고급 구스 이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프라움’의 ‘쇼팽 2025 구스 속통(싱글, 50만원)’이 있다. ‘세계 3대 명품 구스’로 인정받는 폴란드산 구스의 함량이 90%에 달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행사 기간에 한해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란드산 구스 90%를 충전해 통기성을 강화한 ‘알레르망’의 ‘로만슨 구스 차렵이불(싱글, 56만원)’ 등의 프리미엄 구스 침구부터 '엘르파리'의 '윈델 울패드(싱글, 25만원)' 등 양모 침구까지 다양한 겨울 침구를 연중 최대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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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26일까지 전 점에서 대형 쇼핑 행사를 연다.

    먼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겨울 패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150여개의 남·여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멘즈위크와 우먼스위크가 동시에 열린다.

    대표 브랜드로는 미샤, 데코, 지고트, 린, 메종키츠네, 마쥬 등의 여성 브랜드와 띠어리, 송지오옴므, 바버, 시리즈, 준지 등의 남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스메틱 카테고리의 혜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라 메르, 시슬리, 에스티로더, 프라다 뷰티, 로라메르시에 등 50여개 브랜드에서 20만원/30만원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3만원 할인 쿠폰을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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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다양한 야외 활동과 스포츠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대규모 '스포츠·레저 빅세일'을 열고 러닝·캠핑·골프·낚시·구기 스포츠 등 용품을 19일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투히어로∙스위스마운틴∙밴프∙잠스트∙보이스캐디 등 60여 인기 브랜드 상품 6000개 이상을 모았다.

    최근 러닝(달리기) 열풍에 따라 ‘제로투히어로 무릎 슬개골 슬개건 보호대(2p)’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외에도 ‘잠스트 EK-5 무릎보호대’, ‘그리핏 한줄 무릎 보호대 에어’ 등이 있다.

    또한 캠핑용으로는 ▲’아이두젠 마운트프로 돔텐트’ ‘스위스마운틴 성산 차박텐트 L+연장타프’, 야외 활동용으로는 ▲’레이윙 디스커버리 접이식 전기자전거’ ‘김수열줄넘기 골드플러스 줄넘기, 홈트레이닝용으로는 ▲’엑사이더 접이식 실내자전거’ ‘다이어트학교 소음 지압 리압스텝퍼’ 등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