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개최내달 14일 학생누리관 117호
  • ▲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포스터.ⓒ서울여대
    ▲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포스터.ⓒ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다음 달 14일 교내 학생누리관 117호 첨단강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해외 취업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여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해외 취업의 최신 동향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국·캐나다·호주·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영어권 5개국과 일본·중국·베트남·독일·멕시코 등 비영어권 5개국의 ▲주요 산업 분야 ▲구인 현황 ▲비자·취업 절차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다룰 예정이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정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월드잡플러스(WorldJob+) 해외취업지원사업(입문·연수·일경험·사후지원 등)과 KOTRA 해외취업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참가자는 해외취업 준비부터 현지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박진규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하나로,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 ▲ 서울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윤선 총장.ⓒ서울여대
    ▲ 서울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이윤선 총장.ⓒ서울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