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의 이해와 실제' 강연 통해 대국민 정책 이해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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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열린 '해양 금융 미래 특강' 참석자들이 장하용 부산연구원 실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해양금융에 관심있는 일반인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금융 미래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해양 금융 미래 특강 주제는 '북극항로의 이해와 실제'로, 장하용 부산연구원 실장이 북극항로가 해운 및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해진공은 해양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고자 매년 일반인 대상 강연을 마련해 전문 지식을 대중적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강연도 정부 정책에 맞춰 북극항로가 해운산업에서 전략적 의미 및 잠재력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해운·물류 관련 이슈를 생활 속에서 연결할 수 있는 공공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종훈 해진공 사업전략부장은 "앞으로도 해진공은 해양금융 및 해운 분야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와 참여를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