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역량 강화 위한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AI기반 의사결정·프로세스개선·업무 자동화 맞춤형 교육 개발AI 교육 기획자 및 강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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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산성본부-업스테이지 업무협약식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KPC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공공 부문 임직원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영 KPC 부회장, 손해인 업스테이지 교육총괄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강사 양성,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임직원들의 AI 활용 실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 기반 프로세스 개선 ▲업무 자동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에 나선다.두 기관은 KPC의 공공 부문 특화 AI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노하우와 업스테이지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거대언어모델(LLM) 기술력과 AI 솔루션 개발 경험을 결합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AI 교육 기획자 및 강사 양성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공공 부문 AI 교육 생태계 확산에 상호 기여할 계획이다.박재영 KPC 부회장은 "KPC는 공공 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AI 역량 강화 교육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업스테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 부문 종사자들이 AI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공공 부문의 AI 활용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 연구, 지수조사, 자격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KPC는 국내 산업의 AI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KPC AI Inno Hub'를 운영하고 있다. AI 이노허브는 교육(AI-Academy), 컨설팅(AI-Consulting), 자격인증(AI-Certi), 연구·기획(AI-Lab)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업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초거대언어모델 '솔라(Solar)'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대상으로한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AI 역량 강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