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갓길 지원 사업 등에 1000만원 기부북구청 일대서 안전 귀가 캠페인 전개"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
-
-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광주북구 및 광주북구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광주 북구 여성안심귀갓길 지원 사업 등에 10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캠페인을 펼쳤다.전달된 기부금은 광주시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설치 및 취약계층 지원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오비맥주는 시민들이 음주운전 하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광주 북구청 앞 광장에서 ‘카스 올제로와 함께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부스에서는 ‘음주운전 예방 OX 퀴즈’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으며, 퀴즈를 맞힌 정답자에게는 오비맥주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 1캔과 캠페인 주제가 새겨진 자일리톨 껌을 증정했다.오비맥주 구자범 수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