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억동 규모 … 10만명 이상 학생 참여1000:1 경쟁률 뚫고 결승 무대 진행"베트남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지원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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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그룹이 ‘베트남 장학퀴즈쇼’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장학퀴즈쇼는 베트남 중학교 6~9학년(10~14세) 학생들이 역사·지리·국어·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풀어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지식 경연 프로그램이다.

    총상금 5억동(한화 약 2800만원) 규모로 열린 이번 장학퀴즈쇼에는 베트남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00:1의 막강한 경쟁률을 뚫은 100명의 학생들이 결승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하노이 꺼우저이 중학교에 재학 중인 ‘딘 바오 칸(15세, 남)’ 학생이 1등을 차지해 2억 동(한화 1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올해 장학퀴즈쇼는 최종 8인이 팀을 나눠 종합 사고력을 겨루는 ‘팀 대항 퀴즈’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창근 대상 베트남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는 역대 장학퀴즈쇼 수상자들의 모임을 조직해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