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력 강화 힘쓰며 정원 증원, 국고사업 수주, 병원 확장 등 성과"AI기반 교육과정 혁신, 해외 공동연구 활성화, ESG 교과목 운영 등 추진"임기는 2030년 1월 말까지
  • ▲ 최기주 총장.ⓒ아주대
    ▲ 최기주 총장.ⓒ아주대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최기주 현 아주대학교 총장을 제18대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아주대가 12일 밝혔다. 최 종장의 차기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최 총장은 그동안 아주혁신ai(ajou innovation)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각종 연구력 강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정원 증원과 국고사업 수주, 병원 확장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최 총장은 새로운 임기를 "아주대학다움(Ajouism)을 세워 세계 100대 대학 진입과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일류대학으로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정의하고 "소통과 경청의 리더십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 혁신, 해외 공동 연구활성화와 대형 집단과제 유치,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 확대, 외국인 유학생 확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목 추가 운영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1992년부터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19년 3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초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맡아 일했다. 2023년 2월 공학한림원 건설환경공학분야 정회원이 됐다. 2022년 2월부터 아주대 제17대 총장으로 선출돼 재직 중이다.

    한편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아주대 총장 선출을 위해 천거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0월 총장 후보자 지원을 받았다. 총장 후보자 천거위원회는 법인 3인, 대학평의원회 5인, 동문 1인, 외부인사 1인 등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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