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신고기간, 2026년 2월 20일까지채권자 집회 및 채권조사, 다음해 3월 17일티메프 사태로 자금난 겪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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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회생법원 회생 3부(정준영 법원장)가 16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티메프 사태로 자금난을 겪어온 바 있다.

    채권 신고기간은 2026년 2월 20일까지다.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는 다음해 3월 17일로 정해졌다. 채권자 집회에서는 영업 폐지·지속 여부 등에 대한 결의가 이뤄진다. 채권 조사에서는 채권자와 채권액 등을 파악하는 절차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