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제품 대비 2배 이상 커진 용량 특징냉수 기준 최대 59잔 연속 출수 가능
  • ▲ 청호나이스가 대용량 냉온정수기 'TOTA MAX'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가 대용량 냉온정수기 'TOTA MAX'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대용량 냉온정수기 ‘TOTA MA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저장용량이 약 2배 이상 커진 총 28.72ℓ의 넉넉한 저장용량과 전면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위생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냉수 기준 최대 59잔을 연속으로 출수할 수 있어 학교, 사무실, 병원 등 사용량이 많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저수조 전면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해 부식과 오염을 최소화했다. 3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꼼꼼하게 제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냉·온수 코크부에 점자를 적용해 사회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22.8cm의 넉넉한 취수 높이로 대용량 물병과 텀블러를 기울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레버를 위로 올리면 연속 출수 기능이 작동해 많은 양의 물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위생성, 사용자 접근성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필요한 요소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