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의 엉뚱한 시상식 ‘내 맘대로 어워즈 3’ 공개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현대백화점, ‘제5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참가 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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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 편의점의 엉뚱한 시상식 ‘내 맘대로 어워즈 3’ 공개
CU가 2025년을 결산하며 올 한 해 CU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켓CU에서 엉뚱한 콘셉트의 ‘내 맘대로 어워즈 3’를 열었다. 올해 오프라인 편의점 매장과 포켓CU에서 독특한 구매 이력을 보여준 고객들을 중심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선정했다.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AK홍대점 등 K-푸드, 라면, 뮤직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CU 특화 점포를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는 ‘컨셉트 장인상’을 수여하고 CU 포인트 10만점을 증정한다.
올해 단 3일을 제외하고 매일 맥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이 술술상’과 CU bar 10만원 상품권을, 총 311번에 걸쳐 계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그 노벨상’을 수여하고 반숙란 12개, CU 포인트 5만점을 준다. 연중 94회나 타이레놀을 최다 구매한 고객에게는 ‘타이레놀은 아플까봐 사는 상상’이라는 이름으로 CU 포인트 10만점을 지급한다. -
- ▲ ⓒ농심
◇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
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이 매년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농심이 나눈 라면은 약 7만5000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해피펀드’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신라면 기부품을 마련했다. -
- ▲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제5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참가 작가 모집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제5회 ‘ 언-프린티드 아이디어(UN-PRINTED IDEAS) ’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접수는 내년 4월28일까지 진행된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지원자들은 여덟 가지 주제(친구·무관심·미움·화해·자연·인공지능·논픽션·메타픽션) 중 두 가지 주제를 담은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전시 참가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작품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내년 11월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
- ▲ ⓒ웅진그룹
◇ 웅진그룹,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웅진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이달 23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연탄 구매 비용은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과 사내 커피머신 운영 기금으로 마련됐다.
웅진그룹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