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어탭티브 기능 등 탑재AI 자동인식 기술로 오염 감지
  • ▲ 로보락이 CES 2026에서 공개한 Qrevo Curv 2 Flow 제품 모습. ⓒ로보락
    ▲ 로보락이 CES 2026에서 공개한 Qrevo Curv 2 Flow 제품 모습. ⓒ로보락
    로보락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6’에서 로봇청소기 ‘Qrevo Curv 2 Flow’(Q레보 커브 2 플로우)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ACE Pro’(F25 에이스 프로)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Qrevo Curv 2 Flow는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 ‘Q 시리즈’의 대표 제품 Qrevo의 신규 모델로, 다양한 바닥재가 혼재된 환경에 맞춰 특별히 설계됐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220회 회전하는 광폭 롤러와 청소 내내 실시간으로 롤러를 자가 세척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물걸레질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움직임으로 바닥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으며, 모서리까지 빈틈없이 관리하는 엣지 어댑티브(Edge-Adaptive) 기능을 갖춰 더욱 정밀한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AI 자동 인식 기술로 오염을 감지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거나 물걸레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롤러는 75°C 고온으로 세척해 박테리아를 99% 제거하고, 세척 후에는 55°C 온풍으로 건조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로보락 F25 ACE Pro는 강력한 물걸레 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갖춘 진공 물걸레 청소기다. 초고밀도 폼 시스템이 오염을 거품으로 녹여내는 제트포밍 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 대비 묵은 때 제거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스마트 센서가 바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흡입력과 물 분사량을 스스로 조절하며, 조스크래퍼 롤러가 머리카락 엉킴을 줄여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본체를 180도 눕혀도 흡입력을 유지하며, 가구 아래 깊숙한 곳까지 매끄럽게 청소할 수 있는 플랫리치 2.0(FlatReach 2.0) 기술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95°C 고온수 세척 기능으로 롤러에 묻은 기름때를 녹여내고 박테리아를 99.99% 제거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한편, 로보락은 이번 CES에서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S10 맥스V) 2종, 세계 최초로 2륜 다리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Saros Rover’(사로스 로버) 등 혁신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