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 사업노하우 결합 시너지 기대통합 패키지 기반 글로벌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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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왼쪽부터)이 12일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 토마스 에인도우 터너앤타운젠드 상무와 글로벌 원자력 사업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터너앤타운젠드와 글로벌 원전사업 기회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은 지난해 6월 한미글로벌과 한전기술 원전사업 협력업무협약 후속조치다. 이는 △원자력 분야 글로벌 사업관리 역량제고 △양사 국내외 원전시장 공동 사업기회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한미글로벌은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루마니아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 PM용역을 수주, 원전시장에 진출했다.한전기술은 원전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빛원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등 국내외 다수 원자력발전소를 설계했다. 동시에 발전소 유지보수, 사업주 지원용역 역량도 확보했다.터너앤타운젠드는 PM, 원가관리(QS)분야 영국기업이다. 터너앤타운젠드는 영국 신규원전 통합사업 관리를 담당중이며 정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구축프로그램 컨설팅 제공 등 원전사업분야 기술역량도 갖추고 있다.이번 제휴협약으로 3사는 각사 장점을 결합해 글로벌원전 시장경쟁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서 '설계-엔지니어링-사업관리-사업비 일정관리' 통합패키지 제안 역량을 확보, 주요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3사는 이번 협약에 각사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경험·유망사업정보 교류를 통한 공동수행 기회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 AI 등을 접목한 첨단기술 기반 원전사업 관리체계 고도화도 협력한다. 디지털기술을 통한 원전 프로젝트 공기 단축, 비용절감, 리스크 관리 수준 향상도 계획 중이다.국내외 신규원전 건설과 기존설비 개선, 사후관리 등 공동사업 기회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 △원전 해체 △방폐물 처분장 건설 등 협력범위를 확대해 신규시장 개방에 공동대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