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 결혼이민자 등 함께 참여내·외국인 교류·소통하며 친환경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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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주최한 ‘클린스텝(Clean Step) 캠페인’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지난해 12월 13일 '클린스텝(Clean Step) 캠페인 걸음마다 깨끗하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전국 384개 기관이 신청해 세종대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외국인 학부생과 결혼이민자 등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참여자 총 39명은 오후 1~4시 세종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을 펼쳤다. 참여자의 70%가 외국인이었다.참여자 전원에게는 행사 이후에도 일상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컵가든(친환경 컵 텃밭)과 비건 세안·목욕 비누 세트를 제공했다.장현묵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장은 "참가자의 90%는 플로깅 활동에 처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인식 확산과 친환경 실천 경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정화 활동을 매개로 내·외국인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이 이뤄졌다. 사회통합과 상호 이해 증진이라는 사업 취지에도 부합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성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