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침해사고 대응 교육, 산학협력 등 성과이일구 교수 "융합 교육으로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 ▲ 지난해 7월 열린 제8회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학생들이 이일구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 지난해 7월 열린 제8회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학생들이 이일구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 1단계 성과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앞으로 2년간 2단계 사업 지원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할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선정된 대학은 1단계에서 4년간 총 18억 원을 지원받는다. 성과 평가를 거쳐 우수 대학에는 2단계로 2년간 총 9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성신여대는 지난 2022년도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후 ▲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입문 과정부터 실무 활용이 가능한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융합 교육과정 구축 ▲다학제 융합 전공교육 고도화 ▲대학–산업체 공동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연구·교육 과정 및 산·학 협력 연구·개발(R&D) 수행 ▲교육·연구 성과의 사회·산업 확산을 위한 기여 프로그램 강화를 중점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1단계 사업 수혜 학생들은 ▲국내·외 저널 논문 57편 게재 ▲학술대회 논문 162편 발표 ▲특허 12건 출원·등록 ▲공모전 75건 수상 등 교육·연구·산학 협력 전반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4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침해사고 분석과 대응 직무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연구 인프라의 체계적 구축은 물론 SK쉴더스, 안랩, 윈스테크넷 등 주요 정보보호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고도화하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다.

    사업 책임자인 이일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AI 기반 정보보호 교육과 산·학 협력 중심 인재양성 모델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2단계 사업을 통해 더 고도화된 융합보안 교육과 실전형 R&D를 강화하고, 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정보보호 인재를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