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세분화, 무게는 더 가볍게클래식부터 캐릭터·백꾸까지 라인업 확대브랜드·플랫폼 모두 신학기 수요 선점
  • ▲ ⓒ삼성물산 패션부문
    ▲ ⓒ삼성물산 패션부문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키즈 패션업계가 책가방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디자인과 캐릭터 요소를 강화한 감성형 제품부터 경량성과 착용감을 앞세운 기능성 백팩까지 선택지가 한층 다양해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클래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신학기 책가방 라인업을 선보였다. 빈폴을 상징하는 'B' 로고를 활용한 모노그램 책가방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여아용 제품에는 오로라 컬러를 적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살렸고, 남아용은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취향별 선택 폭을 넓혔다.

    플랩형 책가방에는 자전거 로고와 헤릿 체크 패턴을 적용해 빈폴키즈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트위드·애나멜 소재, 리본과 구슬 장식, 오로라·하트 퀼팅 패턴 등을 활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여아용 책가방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곰돌이 책가방은 375g으로 초경량 설계됐다.
  • ▲ ⓒ블랙야크
    ▲ ⓒ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도 신학기 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책가방 2종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활동량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방 무게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에어바운스는 600g 무게의 경량 백팩으로 고밀도 나일론 로빅 에어 원사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확보했다. 역 U자형 스트랩을 적용해 어깨에서 흘러내림을 줄였고 14L 용량과 3포켓 구성으로 수납력도 강화했다. 

    여아용 스테디셀러 클로미 백팩은 홀로그램과 비즈, 펄 소재 등을 활용해 화사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슴 벨트와 통기성 높은 에어매쉬 소재를 등판과 어깨 끈에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네임택으로도 활용 가능한 키링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블랙야크 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하고 일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 ▲ ⓒ무신사
    ▲ ⓒ무신사
    무신사 키즈는 오는 24일까지 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2026 무신사 키즈 책가방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대표 키즈 브랜드의 책가방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책가방을 중심으로 아우터, 의류, 신발 등 키즈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00여 개 키즈 브랜드의 4000여 개 아이템을 활용한 입학식 코디 제안과 함께,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화보 콘텐츠도 공개해 신학기 스타일링 수요를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