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경찰청과 저위험권총 공급 계약저위험탄 자체 개발해 검사 및 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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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T모티브의 미국 Shot Show 2026 전시회 부스 운영 모습 ⓒSNT모티브
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지난 20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총기 전시회 ‘SHOT Show 2026’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2700개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소구경 화기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말 경찰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함께 선보여 해외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기존 38구경 리볼버를 대체하는 저위험권총은 9mm 리볼버 총기로, 저위험탄·보통탄·공포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SNT모티브가 자체 개발한 저위험탄은 탄두를 플라스틱 재질로 적용하고 총구 속도를 최적화해 보통탄의 약 10분의 1 수준의 물리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지난해 검사 및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SNT모티브는 인명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저위험권총 및 탄의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더불어 훈련용 탄 제조업체인 영국의 UTM과 지난해부터 판매 및 공급망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훈련용 UTM탄은 현재 군에서 이뤄지는 전술 및 개인 화기 사격 훈련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SNT모티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기간 중 진행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미국 콜트와 독일의 헤클러 운트 코흐 등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SNT모티브 관계자는 “미국 법인인 SNT디펜스가 판매 및 제조 허가를 취득하며 본격적인 현지 생산 및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