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코맥스 경영 상황 조기 안정 목표
-
- ▲ 김종욱 코맥스 신임 대표 ⓒ경동나비엔
코맥스가 김종욱 경동원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홈 네트워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국내 1위 홈네트워크 기업인 코맥스가 경동나비엔에 인수된 이후,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본격 끌어올리는 모습이다.코맥스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경동원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김종욱 대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원 출신이다.휴맥스오토모티브 대표와 한화테크윈 CTO 등을 역임한 뒤 2019년에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의 대표로 선임돼 홈 네트워크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2022년에는 경동나비엔 대표로서 연구개발·생산·품질을 총괄했으며 2024년부터는 다시 경동원 대표를 맡았다.코맥스는 김 대표가 보유한 스마트홈 관련 경영 노하우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경동원에서 홈 네트워크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맥스의 경영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경동나비엔과의 시너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 대표는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환경 솔루션과 스마트홈 제품의 연동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동나비엔은 코맥스와 인수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인수 후에도 코맥스의 브랜드와 판매, 생산 체계 및 고객서비스 등은 기존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