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심 구조에서 정책적 전환 평가"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성장동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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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23일 방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방위산업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벤처업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벤처기업협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은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국가안보와 경제성장의 핵심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깊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방안이 대기업 중심의 기존 방산 구조를 넘어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참여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K-방산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벤처기업협회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와 공모형 획득 제도 도입을 통한 진입 기회 확대 등은 자금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사, 방산 벤처천억기업 30개사 육성’이라는 정책 목표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 대한민국 방산 경쟁력이 강화되고 K-방산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지난 23일 방산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후속 조치로, 대기업 중심의 방산 생태계를 스타트업 중심의 개방형 구조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진입 기회 확대 ▲성장 지원 체계화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