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출신 무인기·방위사업기획 전문가25일 이사회서 최종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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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 후보로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김종출 예비역 공군 중령이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김 전 국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23년여간 공군 장교로 복무한 뒤 2006년 중령으로 예편했다.이후 4급 특채로 방사청에 임용됐으며 ▲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실 ▲방산진흥국 방산수출지원팀장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담당관 ▲기획조정관실 전략기획단 부단장 ▲사업관리본부 사업운영관리팀장 ▲획득기획국 절충교역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뒤 기획조정관, 지휘정찰사업부장, 국방기술보호국장, 무인기사업부장을 지냈다.또한 이용철 방사청장과 함께 방사청 개청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 방사청장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국장이 최종 선임된다면 전임 강구영 사장 사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석을 메우게 될 전망이다.다만 최종 결정 단계에서 다른 인물로 교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KAI 관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선임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KAI는 지난해 말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장과 방사청장 임명이 줄줄이 이뤄지며 KAI 사장 선임에 속도가 붙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