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윌리엄 맥우드 사무총장 초청 특별세미나 개최탄소중립 시대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미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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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맥우드 사무총장.ⓒNEA 홈페이지 캡처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2일 오전 11시 교내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 콘퍼런스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윌리엄 맥우드(William D. Magwood IV)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화여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회복탄력사회연구소, 행정학과 두뇌한국(BK)21 4단계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최했다. ‘차세대 원자력 시대: 기회와 도전(The Next Nuclear Era: Opportunities and Challenges)’을 주제로 열린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글로벌 과제 속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가능성을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맥우드 사무총장의 강연을 통해 이화여대 학생과 연구자들이 국제 에너지 정책 흐름과 차세대 원자력 기술 동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맥우드 사무총장은 2014년부터 NEA를 이끌고 있는 국제 원자력 정책 분야의 권위자다. 미국 연방정부 기관인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2010~2014)을 역임했으며, 미 에너지부(DOE)에서 민간 원자력 프로그램 국장(1998~2005)으로 재직한 바 있다. 재임 기간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설립을 주도하고,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을 위한 ‘제4세대 국제포럼(GIF)’과 ‘원자력 발전 2010’ 이니셔티브를 창설하는 등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이번 강연에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글로벌 원전 확대 전략과 정책 방향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동향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프로그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게 된다.또한 여성 연구자를 위한 멘토링 워크숍, 라이징 스타 어워즈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NEA 양성평등 고위급 그룹 활동을 통해 이뤄지는 자료 수집과 정책 권고안 수립, 지속적인 소통·참여·교육 활동, 젠더 포용적 에너지 분야 진출 방안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조윌렴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환경·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연구자들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국제적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에너지 분야 진출을 원하는 여성 인재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이화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이향숙 총장.ⓒ이화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