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놀로지학과 박종호·최윤서·김지윤·임동준 학생에듀테크·로컬 협업 아이템 '허리피자'로 호평받아
  • ▲ X205 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종호, 최윤서, 임동준, 김지윤 학생.ⓒ서강대
    ▲ X205 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종호, 최윤서, 임동준, 김지윤 학생.ⓒ서강대
    서강대학교는 아트&테크놀로지 학과(이하 아텍) 창업팀 ‘X205’가 지난달 24일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학회가 주관한 ‘제5회 월드 ESG 포럼 대학생 창업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단순 아이디어 발표에 그치지 않고 환경·사회적 가치와 수익성, 실행 가능성을 함께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단계에서부터 ESG를 반영하도록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한경국립대, 제주대, 서강대,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국민대 등 전국 7개 대학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종호(21학번)·최윤서(23학번)·김지윤(22학번)·임동준(19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X205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들의 공간 지각력 향상과 지역 상생을 함께 도모하는 인공지능(AI) 응용 로컬 보드게임 ‘허리피자’ 아이템을 제안했다. 에듀테크와 로컬 협업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허리피자는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팀원들과 함께 고민했던 아이디어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디어를 선보일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창업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값진 경험을 발판 삼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까지 따뜻한 놀이 문화를 전하는 선한 영향력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관우 창업지원단장은 “ESG 기반 창의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내 혁신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해 청년 창업과 실무중심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은 대학 연합팀 ‘쩝쩝학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강대 X205와 한경국립대·가천대 연합팀 ‘BOiN’이 공동 수상했다.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