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수은 행장 초청 중견기업 CEO 간담회"인내금융 기조 하에 적극적 역할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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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줄 왼쪽부터 최장돈 인팩 사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황기연 수은 행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박일동 디섹 회장 ⓒ중견련
중동 분쟁이 지속되면서 중견기업들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금융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난 28일 63스퀘이 터치더스카이에서 열린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여실히 재확인된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소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7조1000억원 규모 수출 정책 금융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안정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비가 올 때 우산을 들어주는 ‘인내금융’ 기조 아래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이 긴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창, 디섹, 태경그룹 등 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중동 위기 대응,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전략’ 주제 강연을 했다.황 행장은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 ‘허리’인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자문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양질의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