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배정 6339대 1·청약 건수 41만 건 돌파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5000원 확정…14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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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품 전문기업 폴레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마감한 결과 종합 경쟁률 3000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건수는 41만건이 몰렸으며 비례배정 경쟁률은 6300대에 달했다. 폴레드는 이달 1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폴레드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5월 5일은 제외) 이틀간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최종 종합 경쟁률 3169.86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최종 비례배정 경쟁률은 6339.72대 1이며 청약 신청 건수는 41만98건으로 집계됐다.

    폴레드는 카시트 및 관련 악세서리, 유아가전 등 유아용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260만 주, 공모금액 130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공모가 5000원은 희망공모가액(4100~5000원) 상단에서 확정됐다. 

    앞서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1486.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폴레드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3년 225억 원에서 2024년 528억 원, 2025년 799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2023년 2억 원에서 2024년 62억 원, 2025년 104억 원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 26억 원 손실에서 2024년 5억 원 흑자 전환 후 2025년 84억 원으로 급증했다.

    폴레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경기도권 물류센터 매입(108억 7100만 원)과 신규 제품 연구개발(R&D) 인건비 · 인증시험비(18억 6300만 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배정 공고 및 납입, 환불은 오는 8일, 상장은 14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