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대표 “추후 적절한 시점에 규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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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신작 ‘프로젝트 이지스(Project Aegis)’를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IP 기반 신작 확대 전략을 이어간다.

    김병규 대표는 7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로젝트 이지스와 관련해 “카밤에서 2년 정도 준비해온 게임”이라며 “장르는 방치형(AFK) 장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이지스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카밤(Kabam)이 개발 중인 신작이다. 카밤은 그동안 글로벌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을 축적해온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메이저 IP와 협업하고 있다”며 “넷마블과도 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며 당장에 규모 등을 이야기하기보다 향후 적절한 자리에서 다룰 수 있을 기회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질의응답에서는 “올 하반기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이지스’를 출시한다”며 “장르는 AFK(방치형 게임)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AFK 장르는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하거나 전투를 수행하는 방치형 RPG 장르를 의미한다.

    넷마블은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하반기 ▲프로젝트 이지스를 포함해 총 5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 당기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8%, 당기순이익은 16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