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식약처 'QbD 제도도입 기반 구축 사업' 지원 기업 선정

    동국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동국제약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특수제형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

    2021-09-06 손정은 기자
  •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제조방법 유럽 특허 등록

    JW중외제약은 통풍 치료 후보물질 'URC102'의 제조 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관한 것이다.경구제로 개발 중인 URC102는 URAT

    2021-09-06 손정은 기자
  • 한미약품 '로수젯' 연매출 1천억 돌파 '청신호'… 아모잘탄 이어 2번째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올해 처음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에 이어 연매출 1000억원을 넘는 제품군 2개를 배출하는 기록을 갖게 된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2021-09-06 손정은 기자
  • K-제약바이오 '혁신신약 후보' 1500개 육박… 3년간 2배 늘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연구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15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과 라이선스 이전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93개사에서 147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

    2021-09-06 손정은 기자
  • 정부, 다음 주 18∼4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 투입

    다음 주 18∼49세 청장년층 백신 접종에는 모더나 백신도 일부 활용된다. 그간 꼬였던 수급 문제가 다소 풀린 데에 따른 시행되는 조치다. 10월까지는 백신 배송기간도 단축된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6∼12일 접종이 예약된

    2021-09-03 박근빈 기자
  • 국내 ‘뮤(Mu) 변이’ 3건 발생… 멕시코·미국·콜롬비아 입국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뮤(Mu) 변이 바이러스가 3건 확인됐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에서 3건의 뮤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구체적으로 5월 멕시코에서 입국한 1명과 6월 미국에서 입국한

    2021-09-03 박근빈 기자
  • 추석 특별 ‘방역 완화’ 대책 왜?… 政, “9월 중하순 확진자 줄 것”

    정부가 ‘방역 완화’에 초점을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조정했다. 물론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전반적 틀은 유지하지만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사적모임 기준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으로 확대된다. 추석 특별 방역 대책 역시 접촉을

    2021-09-03 박근빈 기자
  • 다음 주부터 한 달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 추석 전후 8명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3일까지 연장되지만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다시 길어지고 모임인원 제한 역시 백신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 6

    2021-09-03 박근빈 기자
  • 모더나 백신 102.1만회분 도착… 5일까지 남은 물량은 ‘498만회분’

    오는 5일까지 공급이 약속된 예정된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 중 일부가 국내에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102만1000회분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대한항공 KE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정부는 이날 도

    2021-09-02 박근빈 기자
  • 20대 男 ‘여유증’ 증가세… 근육 만들 때 ‘약물’ 부작용 포함

    남성의 유방이 여성처럼 발달하는 ‘여유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대 남성에서 발생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빠른 개선을 원하면 수술도 가능한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6~2020년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21-09-02 박근빈 기자
  • 코로나 백신, 백혈병 유발 논란… 당국 “근거 없음” 일축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백혈병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당국이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일 브리핑에서 대한혈액학회가 자문한 내용을 토대로 백신 접종과 백혈병 유발은

    2021-09-02 박근빈 기자
  • 경희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다학제 진료체계 필수

    #A씨(50세)는 최근 크론병으로 진단받은 후 삶이 무너졌다. 잦은 복통과 설사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은 물론 체중감소,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처방받은 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지만 잦은 재발로 더욱 무기력해지는 등 장기적인 통합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2021-09-02 박근빈 기자
  •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구축… 초대 수장에 김우주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초대 백신혁신센터장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김우주 신임 센터장은 감염병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로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 상황에 정부의 대비 및 대응 정책 자

    2021-09-02 박근빈 기자
  • 보건노조 파업 철회… '의료대란' 피했지만 남은 과제 산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보건복지부와의 마라톤협상 끝에 총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은 비상 가동체계 전환 없이 업무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빨간불 켜진 의료체계에 기름을 붓는 ‘대란’은 가까스로 막았다. 동시에 남은 숙제

    2021-09-02 박근빈 기자
  • 모더나 600만회분 여전히 ‘안갯속’… 일정 꼬이면 또 접종 차질

    모더나사(社)가 이달 5일까지 공급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 공급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또 미뤄질 경우 계획된 추석 전 70%의 접종률을 달성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삼성바이오사이언스(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물량

    2021-09-01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