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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약가'에 신뢰 무너질라 … 약가유연계약제 '불투명성' 경고한 환자단체
환자단체가 정부의 약가 정책을 두고 "신속성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과 신뢰"라며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약가유연계약제 확대와 신속 급여 등재가 환자 보호 장치 없이 추진될 경우 불투명성과 치료 공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중증질환연합회는 14일 보건복지부가 입
2026-01-1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긴급진단- 다시 '1500원 공포' 엄습
고환율의 두 얼굴 … 외국인 늘었지만, 면세·내국인 여행은 더 닫혔다
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면세·호텔 업계의 명암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었지만, 내국인 소비와 면세 실적은 오히려 위축되며 ‘방문객 증가와 실적 회복의 괴리’가 구조화되는 모습이다.14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
2026-01-14 최신혜 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로봇이 의사를 이긴다는데 … 우리는 왜 '의대증원 숫자'에 매달리나
"의대 진학은 무의미하다." 일론 머스크가 팟캐스트 '문샷(Moonshots)'에서 던진 말은 도발적이다. 인간의 학습 속도는 기술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며 의료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과장과 계산이 섞였을지라도 그가 던진 질문은 가볍지 않다.아이러니는 타이밍이
2026-01-1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샤넬 클래식백 2천만원 넘었다 … 13일부터 평균 7%대 인상
명품 브랜드들이 새해 벽두부터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며 소비자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전방위적으로 가격 조정이 잇따르면서 명품업계의 연초 인상 공식이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국내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방과 액세서리 일부 제품
2026-01-13 김보라 기자 -
[단독] 금값 고공행진에 '스톤헨지' 20% 올린다 … 디올도 주얼리 인상 예고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얼리 브랜드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원재료 가격 부담이 누적되면서 주얼리 전반으로 인상 기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2월 4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20% 인상한다. 브랜
2026-01-13 김보라 기자 -
드디어 베일 벗는 르노 오로라2 … 그랑 콜레오스 성공 신화 이을까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FILANTE)'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르노코리아의 첫 번째 오로라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그랑 콜레오스'가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만큼 필랑트도 그랑
2026-01-13 홍승빈 기자 -
[단독] 조선호텔, 프리미엄 김치 생산공장 성남으로 확장 이전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김치 전 상품의 품질 고도화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김치 생산공장을 이전한다. 기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김치 공장을 경기 성남으로 옮기는 것으로, 조선호텔 김치 사업이 본격적인 외형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12일
2026-01-12 최신혜 기자 -
성수기 사라졌나, 12월 카지노 실적 '기대 이하'
지난해 12월 국내 카지노 업계 실적이 겨울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며, 11월 대비 성장 둔화 신호가 뚜렷해졌다. 성수기 특유의 수요 확대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반적인 드롭액과 순매출 흐름이 전월 대비 약화되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2026-01-09 최신혜 기자 -
[Weekly New호텔] 한파엔 식도락이지 … 미식 프로모션 열기 '후끈'
겨울의 맛은 천천히 익고, 깊게 남는다. 차가운 계절이 가장 풍요로운 식탁을 완성하는 순간을 담아 호텔들이 저마다의 ‘겨울 미식’을 꺼내 들었다. 제철 식재료의 결을 살린 다이닝 코스부터 한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서프 앤 터프, 겨울 풍미를 완성하는 와인과 전통주까지.
2026-01-09 최신혜 기자 -
의협 '공청회 회피' 공세에 한의협 반격 … "정부 참여 3자 공개 토론 제안"
대한한의사협회가 한방 난임치료 효과 논란과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3자 공개 검증 토론회'를 공식 제안했다. 의·한 단체 간 공방을 넘어 정책 책임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한의협은 8일 "양의계 대표끼리의 공청회나 설전만으로는 실제
2026-01-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의협회장, 의대증원시 '건보 700조' 맹공 … 복지장관 "차선이라도 개혁"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는 의대증원과 의료정책을 둘러싼 인식 차가 드러난 자리였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대 정원 확대가 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에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안길 수 있다며 강한 경고음을 냈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완벽한 해법을 기다리기보다 실
2026-01-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K-뷰티 훨훨 나는데 … 아모레·LG생활건강은 왜 웃지 못하나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전통 강자들은 좀처럼 웃지 못하고 있다. 화장품 수출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신흥 기업들은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질주하고 있지만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은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 침
2026-01-08 김보라 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탈모약 포퓰리즘 대응 못 하면서 '의대증원 반대'가 먹히겠나
8일 오전 2026년 의료계 하례회가 열린다. 의대증원 권한을 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의사 수 추계에 대한 비판과 정책 반대 성토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측 가능한 모습이다. 이 장면이 반복될수록 의사들의 목소리와 사회적 분위기 사이 간극은 더 벌어
2026-01-0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난임치료 검증 논란, 직역 갈등의 분수령으로 … 의·한 정면충돌
한방 난임치료를 둘러싼 의사와 한의사 간 직역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공공 재정 투입 여부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과학적 검증을 둘러싼 공방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는 7일 "한방 난임치료의 과학적 근거와 안전
2026-01-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오를 수록 더 잘팔리네" … 새해 시계·주얼리 등 명품 가격 줄인상
새해에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글로벌 가격 정책 조정 등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하면서도 사실상 상시 인상 체제에 접어들었다는 지적도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리치몬트그룹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2026-01-07 김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