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경영과 오케스트라

        비슷한 수준의 인력들을 채용해 유사한 업종을 운영하는데 어떤 기업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는 반면, 어떤 기업은 쇠락의 길을 걷는다.같은 환경, 같은 인력으로 차이가 벌어진다면, 이는 전적으로 리더의 경영 능력 문제다.   유능한

    2016-08-31 편집국
  • LGU+ '5G 네트워크' 앞당긴다…"캐리어급 'NFV 라우터' 상용화"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회사 '주니퍼 네트웍스',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기업 '윈드리버'와 협력해 캐리어급(통신 장비나 부품이 99.999% 이상의 안정적 가용성을 나타내는 등급) NF

    2016-08-31 전상현
  • 삼성SDS, 중소기업 IoT 지원사업 위해 KEA와 '맞손'

    삼성SDS가 최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중소·중견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IoT플랫폼인 인세이터(InsatorTM)를 활용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제조 IoT 협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

    2016-08-30 전상현
  • 내년 400조 수퍼예산 편성… 복지 130조-국방 40조-일자리 17조

    정부가 세운 내년도 예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섰다.일자리 예산이 10% 이상 늘었다. 복지예산은 130조원에 달한다. 반면 전통적인 덩어리 예산인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년 연속 줄었다.확장적 예산 편성으로 말미암아 나랏빚도 683조원으로 38조원

    2016-08-30 임정환
  • 안방보험, 금융위에 알리안츠생명 대주주 적격성 심사 신청

    중국 안방보험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 인수 작업에 나섰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안방보험은 지난 25일 금융위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신청했다. 국내 주요 금융사의 최대주주가 되고자 하는 개인·법인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수자 자격이 있는지

    2016-08-30 김문수
  • 수도권 M버스 '좌석예약제' 도입…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에 좌석 예약제가 도입될 전망이다.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규모가 축소돼 민간 자본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빠르고 편리한 대중

    2016-08-30 임정환
  • 불법 택배차 1만3천대 양성화… 국토부, 1.5톤 화물차 증차 12년 만에 허용

    1.5톤 소형화물차에 대한 증차 규제가 12년 만에 없어진다. 운수업 업종구분은 개인(1대)과 일반(20대 이상)으로 개편된다. 법적 계약 기간이 지나도 운송업자는 지입차주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16-08-30 임정환
  • SKT, 부산 대표 건설사 삼정과 스마트홈 확산 '맞손'

    SK텔레콤이 지역 대표 건설사와의 제휴 확대 통해 스마트홈 확산에 나섰다.SK텔레콤은 지난 29일 부산 대표 건설사인 ㈜삼정과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양사는 부산·경남지역의 지능형 아파트 구축을 위해 스마트홈 플랫폼

    2016-08-30 전상현
  • KT, 모바일 영상 콘텐츠 제작 비디오플랫폼 'dovido' 서비스 내놔

    KT는 누구나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비디오 플랫폼 'dovido(두비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ovido는 'do + video + do'의 합성어로 비디오 콘텐츠의 촬영부터 편집, 업로드, 검색, 연계상품 커머스까지 가능한

    2016-08-30 전상현
  • 경기전망 불확실성 높아져 기업들 투자에 소극적

    "기업들 투자 안 하나"…일반 회사채 발행 3개월째 감소세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일반 회사채 발행이 올 4월 이후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와 주식은 6월보다 7.8%(9천147억원) 감소한 10조8천791억원으로 집계됐다.회사채 발행은

    2016-08-30 연합뉴스
  • 도입 7년여 만에…수도권이 582만명으로 절반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 1천만명 돌파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도입 7년여 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지역의 청약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는 총 1천2만6천250명

    2016-08-30 연합뉴스
  • 와인·건강식품 잘 팔려…한우 등 고가선물세트 판매 부진

    추석선물세트 '5만원 미만' 인기…김영란법 미리 반영

    추석을 앞두고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진행 중인 선물세트 판매에서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영향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에게 직무 관련자가 할 수 있는 선물 한도를 5만원으로 정한 김

    2016-08-30 연합뉴스
  • 고속도로 5천㎞ 시대 성큼… 2020년까지 72조 투자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도로가 태양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총연장 5000㎞를 넘긴 고속도로에는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스마트톨링이 전면 도입된다.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오는 2020년 도로의 모

    2016-08-30 임정환
  • 신분당선 연장 '신사~강남' 30일 착공… 2022년 광교~신사 40분

    오는 2022년까지 신분당선(광교~정자~강남)을 신사역까지 연장하는 복선전철 1단계 사업이 30일 착공한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신분당선 용산~신사~강남 복선전철사업 구간(7.8㎞·6개 역사) 중 1단계로 신사~강남 구간(2.5㎞)을 착공한다고 밝혔다.현재 신분당선은 광교

    2016-08-30 임정환
  • 김영란法 기준가액 원안대로 '3·5·10만원' 결정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해 정부가 식사·선물·경조사비의 기준액을 원안대로 '3만·5만·10만원'으로 결정했다.정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2016-08-29 임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