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김동길 디마이너스원 대표 "진정성 담긴 캠페인은 사람을 움직인다"

    최근 소비자들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 옷을 사지 말라”고 광고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대표적인 사례다. 환경을 생각해 정말 필요한 경우만 구매해달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세

    2024-09-27 이나리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구시대 유물 옥외광고, 디지털 상호작용으로 ‘재발견’

    구시대적 유물로 취급받던 옥외광고가 디지털화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발전하며 효과성을 주목받고 있다.김신엽 한국DS연구소 소장은 27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OOH to DOOH: 아웃도어의 화려한 부활’을 주제로 발표했다.국

    2024-09-27 김성현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왜 지금 휴머니티와 유머가 필요한가?… 지로 하야시 덴츠 ECD

    "어려움 속에 있다 해도 휴머니티와 유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게 된다"26일 지로 하야시(Jiro Hayashi) 덴츠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가 방한해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세

    2024-09-27 권경은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행동을 변화시키는 캠페인이 이긴다"… 양수희 퍼블리시스 CCO

    양수희 퍼블리시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CCO)는 26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헬스&웰니스 부문의 수상작 동향을 설명했다.올해 헬스&웰니스 부문 예선 심사를 담당했던

    2024-09-27 권경은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박설희 LG 브랜드담당 수석 "협력·융합에 브랜딩 답 있다"

    "브랜드 프로듀싱을 구상중이라면 적합성과 동시대성, 상호발전 등 세가지 측면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박설희 LG 브랜드담당 수석전문위원은 26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연사로 참석해 '컬래버레이션&파트너십 : LG 구겐하임

    2024-09-27 박정환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박준석 하나은행 팀장 "최초 타이틀 가진 마케팅 전략 짜야"

    "시장에서 최초 타이틀을 획득한 브랜드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대중에게 심플한 카테고리의 대명사로 기억된다는 것입니다."박준석 하나은행 미디어마케팅팀 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준석 팀

    2024-09-26 홍승빈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필름 한 장으로 파키스탄 뒤흔든 현대차의 도발 "통했다"

    현대차가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필름 한 장으로 파키스탄을 흔들었다. 브랜드 점유율이 3%도 안 되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기술력을 크리에이티브로 전환해 변화를 끌어냈다. 통찰과 혁신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26일 이민재 현대자동차 에너지소자연구팀 책임

    2024-09-26 박근빈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 대표 "AI 통한 새로운 시장 열릴 것"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AI를 활용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전이안 컴파운드 컬렉티브 대표는 16일 서울 종로구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 대표가 이끌고 있는 컴파운드 컬렉티브는 광고‧뮤직비

    2024-09-26 선다혜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AI, 아이와 같아… 아이디어로 함께 성장"… 김경진 HSAD DX담당

    "인공지능(AI)은 성장을 시켜야 하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로 함께 성장하는 아이. 전문성을 이해해주는 아이. 때로는 한계를 넘어 놀라움을 주는 아이와도 같습니다."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마케팅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HSAD의

    2024-09-26 김보배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雨利' 한무영 교수 "탄소저감 먼 얘기 대신 빗물을 활용하자"

    10월의 문 턱에서까지 느껴지는 더위에 올해는 특히 더 기후위기가 실감되고 있다. 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각을 던지는 이가 있다. '빗물박사'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다. 공대 교수인 그가 빗물을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제는 '빗물이 곧 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2024-09-26 장소희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송창렬 크랙더넛츠 대표 “AI시대 광고, 시작은 여전히 인간의 영감”

    생성형 AI(인공지능)가 광고를 제작하는 시대, 크리에이터들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기술 발전으로 유례없는 변혁기를 맞고 있는 광고업계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송창렬 크랙더넛츠 대표는 26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2024-09-26 정훈규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크리에이티브는 사업적으로 중요, 등한시하면 비용 발생"… 마리안 브랜리

    2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한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무대에 칸 라이언즈의 글로벌 어워즈 디렉터인 마리안 브랜리(Marian Brannelly)가 방한해 크리에이티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브랜리 디렉터는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M

    2024-09-25 권경은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전통과 싸우기보다 전통을 활용해 솔루션 만들라"… 하오 승 레오버넷 대만 CD

    “전통과 싸우기보다 기존의 전통을 활용해 솔루션을 만들라”2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막을 올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의 첫 날 세미나 무대에는 올해 칸 라이언즈 헬스&웰니스(Health & Wellness) 부문 골드 수상자인 하오 승(Hao Ts

    2024-09-25 권경은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스포츠 스폰서십 마케팅 열쇠는 "사고를 기회로 만드는 순발력"

    '스포츠 스폰서십 마케팅에 정말 진심인 회사' 비자코리아의 김승언 이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에서 '스포츠 스폰서십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김 이사는 나이키, 뉴에라를 거쳐 20여년간 마케팅에 몸 담은

    2024-09-25 김진희 기자
  •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강태호 대홍기획 본부장 "AI와 협업하면 광고 마케팅서도 혁신 실현될 것"

    "AI(인공지능) 돌풍이 광고업계에도 몰아치고 있다."강태호 대홍기획 본부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2024' 연사로 참석해 'AI시대의 마케팅과 광고 : 미래는 지금'을 주제로 발표했다.칸 라이언즈 서울 2024는 뉴데일리와 칸 라

    2024-09-25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