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 증대, 영업이익 10% 증대, 경비율 10% 감축 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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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임원·본부장을 포함한 600여 외환은행 전국 부점장들은
    2013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 및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올 하반기 및 향후 은행 경졍 전락에 대해
    다음의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한 전국 부점장들을 격려했다.

     

    1. 영업력 확대를 위해 활동량을 늘려라

    2.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실천하라

    3. 활기차고 보듬어주며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가꾸어 나가자

    4. 하나금융그룹에서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룹내 계열사들과 협력해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에 노력해 나가자

     

    이러한 격려와 비전제시에
    600여 전국 부점장들은
    기본에 충실한 변화와 혁신을 결의하며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인
    [10! 10! 10!  Project]
    자산 10% 증대,
    영업이익 10% 증대,
    경비율 10% 감축
    을 목표로 한다.

     

    회의 진행 중
    명사 초청강연(MTN 헌병택 대표이사)과
    최근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희영 프로골퍼와의 만남 등
    특별한 순서도 이어졌다.

     

    특히 박희영 프로골퍼는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밝혀
    600여 전국 부점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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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에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욕심보다는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한타 한타 집중하다보니,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항상 ‘나는 잘 할 수 있다’, ‘나는 잘 하고 있다’라는
    스스로의 최면을 통해
    긴장감 해소, 집중력 극대화를 이룰 수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도
    이러한 교훈을 은행 영업현장에서 활용하신다면
    현재 소망하시는 것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이다.

     

       - 박희영 프로골퍼

     

    이외에도
    회의종료 후 전국 부점장들은
    서울 청운동 소재 [KEB·HANA 여자농구단]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단과 2013 하반기 힘찬 도약과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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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2012년 윤용로 행장 취임 이후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도경영]의 이념으로
    중소기업의 지원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미주지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