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 줄 것"
  • ▲ 기아차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라위에 그린 라이트 센터를 완공했다.ⓒ기아자동차
    ▲ 기아차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라위에 그린 라이트 센터를 완공했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두 번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에서
    [그린 라이트 센터] 완공식이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센터는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어졌으며
    지역 주민의 모자보건 및 영양결핍 해소,
    말라리아 치료 등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이번 말라위 그린 라이트 센터에
    차량 3대를 배치,
    분만을 비롯한 기초 의료 서비스와
    지역 주민 및 마을지도자 교육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아차가 가진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