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6명 선발해, 모든 임직원에 [브랜드 가치] 내재화 … 업무 생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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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마음에
    회사 브랜드가치를 공고히 새기기 위해,
    [프스코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임직원에게
    회사 브랜드 가치를 내재화시켜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브랜드 전문가를 양성하는 활동이다.

     

    포스코 측은
    이번에는 직원 36명을 선발해,
    교육과정 수료 후
    이 역할을 맡길 예정이라 한다.

     

    [엠버서더 프로그램]은 조직의 가치를 공유하고,
    브랜드를 이해하는 직원이 더욱 높은 생산성을 내고
    기업발전에 기연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포스코를 구성하는 임직원의
    회사 브랜드 내재화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셈이다.

     

    부서장 추천을 받아 선발되는 36명의 브랜드 앰버서더는
    내부적으로는 포스코 브랜드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담당부서와
    모든 임직원을 연결해 직원들의 브랜드 내재화를 촉진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외부적으로는 고객, 정부관계자, 협력사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모습으로 포스코 브랜드를 전달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9월 3일까지 선발되며,
    9월 27일 임명식을 가진 뒤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기초교육을 통해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스코는 교육과정이 끝난 후
    약 1년간 브랜드 앰배서더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포스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