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이어 2회째 [오픈하우스 실시] 스펙보다는 열정적인 인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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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모집기간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신개념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7~8일 경기도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오픈하우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채용 정보 및 입시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개인 스펙을 배제한 [CEO형 인재선발 콘테스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대졸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의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오픈하우스의 주제는
    [Be CEO by Mobis Ceo]다.

     

    <현대모비스> 입사 후 누리게 될
    Challenging task(도전적 과제),
    Expert knowledge(전문지식 습득),
    Overseas Experience(다양한 국제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열정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는 미래 C.E.O형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현대모비스>의 의지다.

     

    오픈하우스를 방문하는 지원자들은
    인재채용팀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채용 절차 관련 Q&A시간,
    신입 선배사원들로부터 직접듣는 입사노하우 등의
    시간을 갖게된다.

     

    특히 이틀간 실시되는 [CEO형 인재선발 콘테스트]에서
    5분간 자신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잘 표현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지원자들은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게된다.

     

    "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되면서 조직문화도 빠르게 변화해,
    새롭고 참신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치열한 스펙경쟁에 가려진 오늘날 수많은 인재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얻고,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 현대모비스 관계자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대졸공채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