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오픈하우스]채용 방식 통해 취업 기회의 폭 넓혀 전호석 사장 "글로벌 톱5 성장 밑거름 되주길"
  •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11명의 입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입사식에는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임원 및 과장급 선배사원들이 참석해
    첫 출근의 설렘을 한껏 품은 신입사원들의 정식 입사를 축하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상반기 대졸공채 전형에 앞서
    기존 채용 전형과 더불어,
    새로이 [오픈하우스]채용방식을 도입했다.

     

    이 신규 채용방식은
    취업준비생들이
    연구 개발 현장을 직접 탐방 하고,
    현장에서 실무자와 취업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또 오픈하우스의 일환으로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 방식의 [Hybrid Mobisian Contest]를 진행,
    창의성과 열정만으로 인재를 평가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진행된 올 상반기 공채 규모는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20% 가량 늘어난 111명이다.

     

    이날 입사식에서
    <전호석>사장의
    신입사원들을 향한 당부의 말이다.

     

    "신입사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창의성은 선배사원들에게 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늘의 열정으로 빠르게 현업에 적응해
    글로벌 톱5 달성은 물론
    현대모비스를 세계 최고의 부품사로 키워나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