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위기상황], [흑자경영 달성]·[안전제일 경영]·[창조경영] 등을 실천해 [국민행복 코레일]만들 것
-
신임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된
최연혜 사장이
[흑자경영 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최연혜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연혜 사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코레일의 경영 상태는
위기상황이라고 말하며
[국민행복 코레일]의 비전을 제시했다.
최연혜 신임 사장은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및 경영효율화를 통한 흑자경영 달성],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안전제일 경영],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창조경영 실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공기업 문화 창조] 등을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최연혜 신임사장은
충북 영동출신으로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과,
독일 만하임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철도청 차장과 철도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철도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