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위기상황], [흑자경영 달성]·[안전제일 경영]·[창조경영] 등을 실천해 [국민행복 코레일]만들 것
  •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대전 동구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린 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대전 동구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린 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된
    최연혜 사장이
    [흑자경영 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최연혜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연혜 사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코레일의 경영 상태는
    위기상황이라고 말하며
    [국민행복 코레일]의 비전을 제시했다.

    최연혜 신임 사장은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및 경영효율화를 통한 흑자경영 달성],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안전제일 경영],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창조경영 실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공기업 문화 창조] 등을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최연혜 신임사장은
    충북 영동출신으로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과,
    독일 만하임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철도청 차장과 철도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철도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