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서 관객 참여형 작품 [레비테이트] 공개
  • ▲ BMW 뉴 5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레비테이트].ⓒBMW코리아
    ▲ BMW 뉴 5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레비테이트].ⓒBMW코리아

     

     

    [BMW 뉴 5시리즈]의 공기저항계수를 모티브로한
    [미디어아트]가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지난 3일 개막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BMW 뉴 5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콜라보레이션 작품
    [레비테이트]를 첫 선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디어아트 그룹 <에브리웨어>의
    <방현우>, <허윤실> 부부 작가의 작품이다.

     

    BMW 뉴 5시리즈 뒤에 공이 들어 있는 튜브를 설치,
    관객이 앞을 지날 때마다 공이 위 아래로 움직이며
    공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관객이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자동차와 운전자,
    관객과 예술작품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김호준 BMW코리아 대표의 설명이다.

     

    "작품은 공기저항계수를 낮춰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BMW 뉴 5시리즈의 기술력을
    미디어아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했다.

     

    예술로 풀어낸 차량의 우수함,
    관객 참여라는 상호작용적 요소가 하나 돼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