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금융애로 적극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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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구제에 나섰다.금감원이 생계형 금융민원을 직접 구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금감원은 지난 7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국부인회 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금융소비자연맹>,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등 4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 등 4개 시중은행에 대한
민원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20건의 생계형 금융민원 중
14건을 소비자 입장에서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과정에서
사업 실패로 회사를 넘기고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52세 가장의
채무를 조정해주고,
병단 딸과 손녀를 부양하고 있는 73세 할머니의
채무를 감면해주기도 했다.1일 현장 조사원으로 참여한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은행감독·검사담당 임원은
은행 경영진과의 면담을 실시해
중소서민,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금융애로 해소에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금감원은
4분기 중 보험회사 및 카드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 현장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