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10-16 18:47 | 수정 2013-10-16 19:48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국회에 계류중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협회는
"알뜰폰의 활성화와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며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또한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통신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단말기 가격 인하가 필요하다"며
과도한 보조금을 불투명하고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현재의 단말기 유통구조에서는
단말기 가격 인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말기 가격 인하와 보조금 및 요금제와 분리된
자급제 단말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단말기 유통구조를 투명화해
누구 든지 동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휴대폰을 살수 있도록 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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